파스타는 양식이라 느끼해서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겠지만
간장을 사용하면 깔끔하고 깊은 맛이나면서
한식 그리고 태국느낌도 나서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다.
해물 간장 파스타
재료 : 파스타면 1인분, 마늘 2쪽, 브로콜리, 해물 적당량
소스 : 전통간장, 해선장, 파프리카 가루
작은 냄비에 삶기위해 면은 반으로 자르고
냉동실에 있던 해물들은 따뜻한 물에 잠시 녹여두고 (살얼음이 너무 많아서)
마늘은 편을 썬다.
소금과 올리브유를 넣은 물을 끓인 다음
파스타면을 삶고 면이 익으면 건져내
면수는 따로 그릇에 남겨둔다.
냉장고를 뒤지다보니 오늘내일하는 브로콜리가 나와서 씻어 준비해뒀다.
오일두른팬에 마늘, 해물, 브로콜리를 볶다가
면수와 파스타면을 넣어 볶는다.
간장과 해선장으로 간을 한 다음
면수가 졸아들때까지 볶다가
그릇에 옮겨 담고
파프리카 가루를 위에 뿌린다 (개인취향)
느끼하지않고 담백하면서도 입에 착착감기는 맛의 해물 간장 파스타
깊은맛이 자연스레 나와서 좋다.
평소에는 귀찮아 면수를 잘 사용안하는데
면수를 사용해봤더니 면에 소스가 촉촉히 스며들어 풍미가 더 좋다.
간단하면서도 완성도는 높은 간장 파스타
만들어 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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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 간장 파스타’ 소중한 정보는 ‘혜진’님께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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